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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지키기 위해 절개를 지킨 대표적인 인물

커튼명장 평수별 커튼시공! 2025. 10. 21. 11:40

 

이경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병자호란과 같은 국난 속에서 조선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절개를 지킨 대표적인 인물로, 송시열, 송준길 등과 함께 조선 후기 노론의 정치적·사상적 기반을 다진 인물로 평가 받아요. 그의 삶은 충성과 절의를 바탕으로 한 선비정신의 표본으로 여겨지며, 후대에까지 삼학사로 불리며 존경 받았어요. 1595년에 태어나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학문에 뛰어나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어요. 그는 율곡 이이의 학맥을 이은 김장생과 그 아들 김집의 문하에서 수학하면서 예학과 성리학을 깊이 익혔고, 이후 주자학의 정통을 계승한 학자로 이름을 날렸어요. 1624년 문과에 급제해 관직에 진출한 그는 사헌부, 사간원 등 언관직을 두루 거치며 정계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예조참판, 대사간, 대사헌 등 요직을 역임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넓혀 갔어요. 특히 인조의 총애를 받아 승승장구했으나, 그의 진면목은 1636년 병자호란에서 드러났어요.병자호란이 발발하자 그는 척화론을 주장하며 청나라에 끝까지 저항할 것을 주장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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